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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공사와 양해각서 체결행복청, 이집트 스마트시티(신행정수도) 건설 돕는다 -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등 협력사업 발굴 예정 - - 우리나라 기업들, 건설사업 참여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 협력을 위해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공사(Administrative Capital for Urban Development)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행복청은 2021년 10월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현장 방문 이후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공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해왔다. 이후, 본격적인 협력을 위해 이상래 행복청장과 칼리드 마흐무드 아바스(Khaled Mahmoud Abbas) 신행정수도건설공사 사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사진 : 행복청과 이집트는 이집트 신행정수도건설 협력 양해각서를 28일 체결했다.] 행복청은 현재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도시계획, 스마트시티(지능형 도시) 친환경 에너지·수자원 관리, 도시운영 분야에서 이집트와의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이집트는 카이로의 인구과밀 해결 및 신성장 허브 구축을 위해 카이로 동쪽 45㎞ 지점에 최대 650백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시행을 위해 2016년 국영 신행정수도건설공사를 설립해 도시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중반까지 신행정수도에 마련한 신청사로 정부기관이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집트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은 알시시 대통령의 최대 역점 사업으로, 이집트는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에 한국이 프로젝트 입찰 참여 및 투자 등을 통해 협력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행복청 이상래 청장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이집트 간 교류가 활성화 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이집트의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이 내실있게 진행되고,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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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엔진, 한국판 뉴딜 , '디지털 트윈'…정부와 산업계 머리 맞대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엔진, 한국판 뉴딜 , '디지털 트윈'…정부와 산업계 머리 맞대 - 국토부, '디지털 트윈 산업계 간단회' 개최 -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자료 : 국토교통부] * 3차원의 디지털 공간에 현실공간·사물의 쌍둥이(Twin)를 구현한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한 분석·예측으로 신산업 지원 및 국토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디지털 트윈 산업계 간담회’를 오는 31(금) 오후 2시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의 디지털 트윈 주요사업 발표에 이어,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과 정책지원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3차원 디지털 지도 등 디지털 트윈 핵심기반을 2022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3차원 지도는 도심지 등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모형(3D 지형지도)과 고해상도 영상지도(25㎝→12㎝)를 구축하고, 차량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는 전국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약 14,000㎞를 구축한다. 아울러 상·하수도, 공동구 등 지하공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하공간 3차원 통합지도를 전국 시·군 지역에 대해 구축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는 3D 공간데이터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계에서는 공간정보 기업을 대표하여 ㈜이지스 등이 디지털 트윈 성공을 위한 산업계 의견, 사업화 전략, 보안기술 적용 등을 발표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향후, 국토부는 이날 도출되는 산업계의 제안내용을 토대로 관련 제도 및 규정 개선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정례적인 협의를 통해 산업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 참고 - < 산업계 발표 주요내용 > ① 디지털트윈 성공을 위한 공간정보 산업계 의견(이지스 대표이사) - 디지털트윈 활용분야, 데이터 통합 및 품질확보 방안, 국토부 역할 등 ② 3차원 지도와 신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사업화 전략(위맵 대표이사) - 3차원 지도 활용분야 및 5G·AI·AR 등 신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 등 ③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한 효과적 DB 구축 방안(새한항업 전무이사) - 경제적이고 활용성 높은 DB 구축방안, 법·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 ④ 공간정보 유통을 위한 보안기술 적용 및 시장화 전망(인포씨드 대표이사) - 공간정보 보안(유출방지) 적용방안, 공간정보 보안기술 시장화 전망 * 이지스(2001년) GIS S/W 대표기업 / 위맵(2020년) 정밀지도 플랫폼 신생기업 새한항업(1989년) 지도제작 대표기업 / 인포씨드(2015년) 정밀위치 플랫폼 신생기업 * 참석 :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공간정보산업협회(협회장 김석종), 주요기업 CEO, 유관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정선 기자(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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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미래지형을 바꾼다2020 대한민국 미래를 바꾼다 - 160조 한국판 뉴딜, 세계를 이끌어나갈 10대 사업 본격화 - 문재인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신성장동력사업 10대 대표 사업를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은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선도형 경제사업으로 저탄소 경제와, 포용사회로의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 오는 2022년까지 67조7천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총 160조, 이 중 국비 114조 1천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는 대통령이 주재하며, 중요사안들을 결정하며 범정부, 민주당 K-뉴딜위원회, 민간기업, 광역지자체 등이 참여해 범국가적인 역량을 결집한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디지털 뉴딜 12개, 그린 뉴딜 8개, 안정망 강화8개로 구성된다. 이 중 신성장동력사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디지털과 그린 뉴딜 10대 대표사업을 엄선해 본격화 한다. 기획제정부과제 선정 기준 • 경제활력 제고 위해 파급력 큰 사업 • 단기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 • 디지털화, 그린화 관련 국민 체감도 높은 사업 •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사업 • 민간투자 확산 및 파급력 높은 사업 ## 투자계획 및 일자리 효과 ##'25년까지 총 사업비 100.9조 원 (국비 68.7조 원) 투자, 일자리 111.1만 개 창출 1. 데이터 댐분야별 데이터 확충·연계·활용, 5G·AI 융합서비스 글로벌 선도•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5G망 조기구축 세제지원 추진 • 생활밀접분야 AI 융합 프로젝트 추진 등 2. 지능형 정부(AI) 정부모바일 인증으로 종이 없는 정부서비스, 언제·어디서든 스마트 오피스 구현• 비대면 공공서비스 제공 • 블록체인 기술 적용 시범서비스 확산 • 공공정보시스템의 민간·공공 클라우드센터 이전·전환 3. 스마트 의료 인프라감염병 대응, 국민 의료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 •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 AI 정밀 진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실증 추진 등4. 그린 스마트 스쿨안전하고 쾌적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학습공간 구축• 초중고 전체교실 와이파이 조기 구축 • 온라인 교육 통합플랫폼 구축 • 태양광, 친환경 단열재 설치 등 노후학교 리모델링 5.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디지털 시뮬레이션 분석, 3D 기반 신성장 경쟁력 기반 확보• 고해상도 영상지도 작성 및 정밀도로지도 구축 • 항만시설 모니터링 디지털플랫폼 구축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등6.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스마트한 국가 인프라 관리체계 구축으로 국민안전 확보 및 신산업 창출•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및 4세대 철도무선망 구축 • 상수도 스마트화 •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7. 스마트 그린 산단기업 혁신역량 제고, 에너지 소비 효율화, 친환경 제조공정이 가능한 산단•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 스마트 생태공장 및 클린팩토리 구축 • 소규모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지원 등8. 그린 리모델링공공시설의 제로에너지화 전환으로 에너지 고효율 구조• 노후 건축물 태양광 설치 및 고성능 단열재 교체 • 에너지 고효율 국공립 어린이집 및 국민체육센터 신축 • 문화시설 에너지 저감설비 설치 등 9. 그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다각화로 저탄소·친환경 국가로 도약• 해상풍력단지 입지 발굴 추진 • 수소 원천기술 개발 및 수소도시 조성 • 석탄발전 등 사업축소 예상지역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지원10.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전기·수소 중심 그린 모빌리티 확대로 오염물질 감축 및 미래 시장 선도• 전기 수소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 • 노후경유차·건설기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 노후선박 친환경 전환 • 수소차 연료전지시스템 기술개발 추진 등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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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시아 최대 테크 컨퍼런스 Tech in Asia 참가 지원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SMART-X Lab 3기’ 선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KT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선발된 나인폭스㈜(임경태 대표)와 ㈜에버스톤(최경욱 대표)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Tech in Asia’에 참가하였다. 특히 나인폭스는 현지 IR 피칭을 위한 멘토링과 Tech in Asia 부스를 지원 받았다. 또한 나인폭스는 싱가포르 뷰티케어 업체 ‘BEAUTY SQUARE’와 화장품 제조 스타트업인 ‘INGA by 27A’와 현지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에버스톤은 동아시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iCandy Interactive’, ‘Daylight Studios’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SMART-X 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소, 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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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록체인엑스포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HASHBX 참가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에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해시비엑스(HASHBX)가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보유한 해시비엑스는 태양열 및 풍력을 이용해 블록체인 마이닝의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자체 솔루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체험, 채용박람회 등 많은 이벤트를 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은 국내 최초로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오픈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는 BCEK 블록을 활용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간의 체험행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탈중앙화에 맞게 대형 모니터에 블록의 이동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업체 부스별 관람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BCEK 블록을 많이 모으는 참관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블록체인 기술력 사업설명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채용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참가업체에 한하여 현장 채용박람회도 이루어진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순서대로 부스배치가 이루어진다. 스타트업기업은 참가비의 50%에 이르는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관신청을 하면 각종 이벤트 및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이번 국내 최초로 열리는 블록체인엑스포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이 스마트시티 부산에서 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 개요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4차산업에 발맞추어 과학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과학발전환경개선 등 과학인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발명가 발굴 등 풍성한 대한민국 과학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는 단체이다. 과학인과 대중이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국내 과학산업과 과학인이 더욱 성장하는 초석이 되도록 저희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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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글로벌 블록버스터 브랜드 필름 공개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됐다. 기아자동차㈜는 혁신적 미래 기술로 구체화된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를 공개했다. ‘피터 리턴즈’는 기아차의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피터팬’ 동화가 활용됐다.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는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이 구현된 2030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팬이 미래 기술을 독점하고자 하는 악당 후크에 맞서 모든 사람이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기아 미래형 콘셉트카(KED-12)’를 활용해 개발 중인 최첨단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를 하고 운전자의 호출에 따라 다시금 이동하는 ‘자율 발렛 주차·출차’ △정밀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해 자율주행 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밀 지도 다운로드’ 등의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한다. 또한 △전면 유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정보를 검색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운전자의 음성 명령을 알아 듣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실시간으로 제시해주는 ‘지능형 음성비서’ 등 커넥티드 관련 기술들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고객의 일상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관련 기술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전 차선 자동 진입을 통한 ‘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운전자의 표정 및 걸음걸이를 인식하는 ‘스마트 생체인증 액세스’ △터치 및 제스처에 반응하는 ‘3D 반응형 홀로그램’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자동 파악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특정 대상에게만 음성 메시지·알람을 전달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사운드 포커싱’ △도로 위에 빛으로 글자를 쏴 다른 차량·보행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픽셀 라이트’ 등 획기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들도 공개됐다.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필름 및 주요 모빌리티 기술 영상은 기아자동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해외 주요국의 글로벌 고객들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정형화된 자동차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고객들이 기아차의 미래기술이 선사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 ‘2018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 및 핵심 전략 ‘Mobility-ACE’을 공개했다. ‘Boundless for All’은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줄 무한한 가치를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Mobility-ACE(Mobility Service, Autonomous, Connected, Eco/Electric) 전략을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자동차 4대 핵심 분야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먼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2019년부터 실 도로 기반 대규모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오는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커넥티드(Connected)’ 분야에서는 2030년경 모든 고객들이 새로운 모빌리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전 모델에 ‘초연결성(Hyper-Connection)’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친환경/전동화(Eco/Electric)’ 관련하여2025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HEV 5종, PHEV 5종, EV 5종, FCEV 1종 등 총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창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Service)’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을 202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들에 보급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 http://pr.kia.com/ko/future/kia-future-film-peter-웹사이트: http://www.hyundai-kiamotors.com